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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인 유튜브)2천만뷰 영상 ...여성에게 '술'이란?

박광수 기자 입력 2019-06-29 07:35:04 수정 2019-06-29 07:35:04 조회수 1

◀ANC▶
유튜브 영상에 대한 관심도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봤는지,
즉 조회수가 얼마인지가 척도인데요.

오늘은 우리 지역의 방송 영상물 가운데
2천만이넘는 조회수를 보인 콘텐츠가 있어
소개합니다.

줌인 유튜브 이슈 박광수 기자입니다.
◀END▶
물때에 맞춰 정치망 그물겆이를 하던
어민들에게 낯선 풍경이 펼쳐집니다.
◀SYN▶
"어이 어이 잡아 잡아 잡아..."
"워낙 덩치가 큰 녀석이라 작은 몸부림에도 파장이 만만치가 않습니다."

주로 먼바다에서 원양어선에나 잡히는
대물 새치가 정치망 그물에 걸린 겁니다.

◀SYN▶
"그물을 조일대로 조이고 스스로 힘이 빠질때만 기다려 보는데..."

◀SYN▶
"잡아...잡아...점점 드러나는 녀석의 실체"

여수 소리도 부근 정치망 어업을 취재한
여수MBC 특집 프로그램 '섬',

◀SYN▶
"간혹 가다가 걸려 간혹..."
"크기는 어때요. 오늘 걸린것"
"솔찬이 크구만...저렇게 큰것은 오늘 처음이요"

어민들과 새치와의 한판 승부를 편집해
4년전 게시한 9분길이의 이 콘텐츠는
최근 2천2백만 조회수를 넘어서,
지역의 가장 뜨거운 영상물의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EFFECT)-----------------------------
여성들에게도 술과 관련한 저마다의 주관과 습관이 있습니다.

◀SYN▶
원래 술은 조절할 수 없어요. 먹으면 더 먹는거지

◀SYN▶
저는 개인적으로 우리나라가 술때문에 되게 피해 보는게 너무 많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거든요. 그런게 좀 교육이 됐으면 좋겠어.

◀SYN▶
저기는 매일매일 꾸준히 먹는 스타일 이라면 저는 한달에 한두번 정도. 한달에 한두번 정도 귀한 기회니까 정말 최선을 다해서 먹어요.

하지만 삶속의 부족한 충족감을
쉽게 보상받는 방편으로 술을 찾게되면
중독에 이를 가능성이 높다는 경고가 나옵니다.

◀SYN▶
우리 뇌에서 쾌감호르몬이라고 하는 도파민 성분이 있는데 이게 다른부분에서 충족이 잘 돼서 보상체계가 잘 작동하는 사람들은 굳이 술을 마시지는 않는것 같아요.

◀SYN▶
단순히 술을 마시냐 안마시냐 보다는 어떤 맥락에서 어떻게 마시냐, 이런 것도 들어봐야죠.

특히 우리나라의 여성이라면 술을 즐기더라도 절제하며 마셔야 하는 과학적 근거도 있었습니다.

◀SYN▶
서양남자가 알콜을 분해하는 능력이 월등히 좋아요. 그리고 남녀를 비교하면 남자가 좋아요. 그러면 동양여자들이잖아요. 알콜을 분해하는 능력에 있어서는 가장 안좋아요.

MBC NEWS 박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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