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포두면 해창만 앞바다에서
실종됐던 낚시객 39살 김모 씨가
하루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사고 발생 이후 잠수부를 투입해
바다를 수색하던 해경은
오늘(7) 오전 11시 40분쯤
사고 지점으로부터
50m 떨어진 곳에서
김 씨의 시신을 발견해 시신을 인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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