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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먹는물 공동시설 수질검사 강화

최우식 기자 입력 2018-04-09 07:30:00 수정 2018-04-09 07:30:00 조회수 5

전라남도가
안전하고 깨끗한 먹는 물 공급을 위해
시군 지정 먹는물 공동시설에 대한
정밀 수질검사를 실시합니다.

전남지역의 먹는 물 공동시설은
순천 10곳 등, 48곳의 약수터와
여수 3곳 등, 11곳의 우물,
장성의 샘터 1곳 등,
도내 14개 시.군에 60곳이 지정돼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등산 등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봄철을 맞아
약수터 이용객이 많아지고,
기온 상승으로 미생물 활동도 활발해져
먹는물의 오염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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