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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백 뉴스)유소년 축구바람

김종태 기자 입력 2019-06-22 20:35:03 수정 2019-06-22 20:35:03 조회수 3

◀ANC▶

최근 20세이하 축구 대표팀의

월드컵 준우승과 이 대회 골든볼을 수상한

슛돌이 이강인 선수를 보면서

유소년때부터 우수 선수 육성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지난 2천2년 월드컵 4강때

한 초등학교의 선수 공개 모집에는

학생과 학부모가 대거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당시 김종태 기자가 취재한 영상 보시죠

◀END▶

전남 여수의 한 초등학교 운동장입니다.



어린이들이 젖먹던 힘까지 내가며

운동장을 달립니다



아직은 어설프지만 모두들 진지하게 공을 몰고

슈팅을 날립니다.



하지만 헛발질



그중에는 강력한 슈팅으로

주위를 놀라게 하는 학생도 많습니다.



10여명의 유소년 축구 꿈나무를 뽑는 오늘

공개 테스트에는 2백여명이 넘는

어린이들이 몰렸습니다.



◀INT▶







공부때문에 축구를 말려왔던

학부모들도 이제는 달라졌습니다.





◀INT▶





유소년 축구 유망주 발굴 대상은

주로 초등학교 2-3학년 어린이들입니다.





◀INT▶



(S/U)월드컵으로 촉발된

국민의 열정과 관심이

이제 한국 축구 미래인

우리들의 꿈나무에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종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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