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가 상포지구 특혜의혹과 관련해
주철현 여수시장과 관계공무원을
고발하고 나섰습니다.
여수시민협은 오늘(10)
광주지검 순천지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여수시의회 상포특위가
시장 및 관계공무원 고발 의견을
의회에 제출했지만 채택되지 않았다며,
직접 검찰에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지난 7일 경기도 일산에서 붙잡힌
개발업자 48살 김 모 씨에 대해
증거인멸과 도주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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