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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 국내 4대 관광거점 과제는?-R

박민주 기자 입력 2019-06-15 07:35:04 수정 2019-06-15 07:35:04 조회수 0

◀ANC▶
지난해 정부는 남해안 8개 시.군의
통합관광브랜드 남파랑을 발표했습니다.

남해안을 국내 4대 관광거점으로 만든다는
계획인데 과제를 짚어봤습니다.

박민주기자입니다.
◀END▶

하늘에서 내려다 본 남해안.

남해안은 빼어난 풍광으로
세계적인 해양관광지로 발전 잠재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관광 목적지로 인지도는
낮은게 현실입니다.

국토부는 남해안을 서울과 제주, 부산을 이은
국내 4대 관광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영.호남 8개 시.군의 통합관광브랜드
남파랑을 발표하고 홈페이지도 구축했습니다.

관건은 전남과 경남 8개 시.군의
특색을 살린 후속 통합관광상품의 개발입니다.
◀INT▶

남해안의 또다른 관광프로젝트 남도 바닷길,

문체부가 지난 2017년부터 추진한 이 사업은
전남동부 4개 시.군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지난 11일, 관광포럼이 열렸는데
남해안 체류형 관광의 필요성이 제기됐습니다.

지역별 광역관광루트를 만들고 연계성을
높이야 한다는 겁니다.
◀INT▶

리아스식 해안선과 다도해,

남해안이 통합관광브랜드를 통해
글로벌 관광명소로 부각될 수 있을지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MBC뉴스 박민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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