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비브리오패혈증 오염도 검사 강화

김주희 기자 입력 2019-06-14 07:35:04 수정 2019-06-14 07:35:04 조회수 0

전남도가 비브리오 패혈증 오염도 검사를
강화합니다.

전라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1월 전남 서해안 해수에서
비브리오 패혈증균의 첫 분리 이후,
전남 남해안 일원의 해수, 갯벌에 대한
비브리오 패혈증균 오염도 검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최근 기후 변화와
지구의 평균 기온 상승에 따른
해수 수온 상승 등
해양 환경의 변화로
바닷물에서의 균 출현 시기가 빨라지고
무더위와 함께 비브리오 패혈증 발생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