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가 비브리오 패혈증 오염도 검사를
강화합니다.
전라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1월 전남 서해안 해수에서
비브리오 패혈증균의 첫 분리 이후,
전남 남해안 일원의 해수, 갯벌에 대한
비브리오 패혈증균 오염도 검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최근 기후 변화와
지구의 평균 기온 상승에 따른
해수 수온 상승 등
해양 환경의 변화로
바닷물에서의 균 출현 시기가 빨라지고
무더위와 함께 비브리오 패혈증 발생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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