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가 3개 시중은행과 협약을 통해
소상공인 정책 자금 금리를
대폭 인하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도는 전남신용보증재단에서
NH농협, 광주, 신한은행 등 3개 금융사와
연결해 지원하는
소상공인 정책 자금
천억 원에 대한 금리 상한을 3.4%로 낮춰
소상공인들의 실질 부담 금리를
연 평균 0.7% 절감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전남도는 이번 금리 인하 조치를 통해
연간 도내 2천 500개 사업장에서
7억 원 이상의 금융 비용이
절약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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