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봄을 맞은 순천만 국가정원의 활기찬 모습 어제 전해드렸는데요,
최근 국가정원이 전국의 주목을 받는 명소로 부각되고 있지만 해가 갈수록 커지는 시의 재정부담이걱정거리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박광수 기자입니다. ◀END▶개장 4년째, 순천만 정원의 손익 실적입니다.
//총 수입은 414억원 지출은 813억원으로 운영과정에서 투입한 시 예산이 400억원에 육박합니다//
3년전 국가정원으로 지정됐지만 산림청 지원액은 연40억원 안팎에 불과한 상황,
더욱 심각한 것은 지출초과액이 해마다 커지고 있다는 데 있습니다.
//개장첫해 64억이던 손실규모가 이듬해 80억, 116억 수준으로 증가하더니 지난해에는 138억에 이르렀습니다.// (S/U)-방문객 수는 더 이상 큰 폭으로 늘어나기어려운 상황인데 반해, 주 수입원이 입장료인 현 수익 구조로는 수지개선이 어렵다는 점도 문젭니다. 화훼류 선정에서 부터 다각적으로 운영 방향을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INT▶"시 재정건전성에 악영향이 우려됩니다. 순천지역에 자생하는 다년생 화훼를 심고 가꾸는 정책전환이 필요하다고 보여집니다."
순천시는 각종 수목류등 시의 자산적 가치로 남는 지출이 많아 단순 적자로 봐서는 안된다는 입장입니다.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이나 일자리 창출효과,정원산업 활성화를 위한 투자의 의미도 고려돼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INT▶"이게 흑자냐 적자냐를 논하기 보다는 전국민이 자연과 생태에서 힐링하는 역할,그걸 저는 사회적 복지사업이라고 봅니다."
연간 방문객 600만을 돌파하며지역의 대표 명소로 발돋움하고 있는순천만 국가정원. 지역 재정 부담을 덜어줄 지속 가능한 운영대책도 함께 모색돼야할 시점입니다.
MBC NEWS 박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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