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학교 10곳 가운데 8곳 이상이
현충일과 토요일 사이에 낀 7일
재량 휴업에 나섭니다.
전남 교육청에 따르면
오는 7일 학교 재량으로 쉬는
관내 초·중·고등학교는
전체 819곳 가운데 80%인 658곳에 이릅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이같은 재량 휴업 시행이
맞벌이 부모나 학생 등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전남도교육청은
돌봄이나 체험학습 프로그램운영으로
연휴 기간 돌봄 사각이 발생하지 않도록
일선 학교에 지침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