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유치원과 초중고 교실에 공급된
공기청정기의 90% 이상이 대기업 제품으로
드러났습니다.
도교육청애 따르면 지난해 100억의 예산으로
설치된 7천 9백여 대의 90,4%가
3곳 대기업 제품이고
광주 전남 중소업체는 2곳에 점유율도
한자리에 그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도 교육청은 일선 학교에 지역업체 배려를
주문했으나 대기업의 판촉과 AS,고장 책임
때문에 대기업을 선택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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