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매각 논란 박람회장 '활용방안은?'(리포트)

박광수 기자 입력 2019-05-28 07:35:06 수정 2019-05-28 07:35:06 조회수 6

◀ANC▶

여수세계박람회장의 활성화 방안을 찾기 위한

심포지움이 오늘 여수에서 열렸습니다.



박람회장의 민간매각을 놓고

극명한 시각차를 보였던 여수시와 시민단체가 한자리에 모인 건데요,



현장을 박광수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ND▶

//지난해 한국을 찾은 해외 관광객은 1,500만명인데 반해 해외로 나간 내국인은 2,800만.//



심포지움 발제를 맡은 김천중 용인대 교수는

이같은 여행수지 적자를 해소하는

유일한 대안은 '해양관광'뿐이라고 전제했습니다.



특히 시급한 인프라는 대형 크루즈 터미널과

요트산업의 기반이 될 마리나 시설,



여수세계박람회장은 이같은 구상을 구체화 할 최적의 입지로 국가적 관점에서도 매우 중요한

자산이라고 강조합니다.

◀INT▶

"한국의 대표적인 관광자원이 될 수 있을 정도로 가치가 있는 곳인데 우리가 이러한 장점을 살리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점을 우리 모두가 이해를 하고 발전시키는 것이"



여수시가 주최하고 여수선언실천위원회가

주관해 진행을 맡은 박람회장 활성화 심포지움.



현재 건립절차가 진행중인 청소년 해양교육원의

최적 활용방안등이 함께 제시된 가운데,



최근 이슈로 떠오른 박람회장 민간매각에 대해

주최와 주관처의 입장이 정면으로 배치되는

불편한 장면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SYN▶

"직시하는 현실은 해양수산부고 기재부고 한순간도 토지를 매각하겠다는 생각을 놔 본적이 없습니다."

◀SYN▶

"박람회 역사와 지역정서를 충분히 이해하지 못한 어떠한 위정자도 여수시민의 박람회 정신과 유산 계승정신을 훼손해서는 안됩니다."



현재 해양수산부는

"관계기관 간 부지활용방안에 대한 협의나

사후 활용계획 변경등의 절차를 거치겠다"며

다음달 초 여수방문을 예고한 상황,



표면적 갈등은 다소 잦아든듯 보이지만

박람회장 매각절차를 둘러싼 시각차는 여전해

최적의 활용방안을 찾는 청사진 그리기가

쉽지 않아 보입니다.



MBC NEWS 박광수//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