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라남도 지사가
고 노무현 대통령 서거 10주기를 앞두고
'사람 사는 세상, 전라남도'를 만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김지사는 오늘(22)
고 노무현 대통령 추모글을 통해
비통한 심정으로 떠나보낸 지 10년이 흘렀지만
고 노무현 대통령의
'사람 사는 세상'을 향한 외침은
앞으로도 오래도록 우리와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또,
고루 잘 사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뿌린
균형 발전의 씨앗이
혁신도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고,
지방 분권을 향한 정책의 흐름도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게 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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