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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용)고흥군수 예비후보 5명-R

최우식 기자 입력 2018-04-14 07:30:00 수정 2018-04-14 07:30:00 조회수 0

           ◀ANC▶6.13 전국동시 지방선거를 앞두고고흥군수 예비후보에 5명이 등록했습니다.
지방소멸 위험지역인 고흥을 살려내겠다는각 후보들의 야심찬 공약들로벌써부터 뜨거운 선거전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고흥군수 선거는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4명의 예비후보가 몰리면서 일단 치열한 당내 경선이 예상됩니다.
제주발전연구원장을 지낸 공영민 후보는지난 3년동안 고흥 구석구석을 누비며 들었던군민들의 의견을 하나로 모아고흥의 큰 그림을 그리겠다는 포부입니다.
◀INT▶공영민 예비후보(청정지역의, 고흥의 농축수산물을, 특산물을 브랜드화하고 6차산업화해서 인구가 늘어나는 정책을 펴야된다고 봅니다.)
지역에 헌신할 준비가 돼 있다는 김학영 후보는주민소득을 늘리기 위한 묘안을 갖고 있다며심각한 인구감소를 극복할 수 있는적극적인 대안을 내놓겠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INT▶김학영 예비후보(교육시스템을 갖춰서 여기서 일류고등학교를 만들고 일류중학교를 만들면 우리지역에서 교육과정을 마칠수밖에 없다, 외지에서 들어온다.)
전남도의원 출신, 송형곤 예비후보는군민들이 작은 목소리까지 담아향후 100년 번영의 기틀을 다지겠다며고흥을 살릴 6대 비전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INT▶송형곤 예비후보(젊은 청년들이 다시 돌아올 수 있는 농어촌의 구조를 지금부터 바꿔나가서 고흥에 오면 돈이 될 수 있는 농업, 돈이 될 수 있는 수산업, 돈이 될 수 있는 축산업으로 산업구조를 변화시키겠습니다.)
고흥군의회 의장을 지낸 장세선 후보는변화하는 지역여건에 맞춰창의적이고 획기적인 웰빙 고흥을 만들겠다며고흥사람, 고흥사랑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INT▶장세선 예비후보(이지역의 실정, 아픔이나 원하는 부분들을 눈빛만 봐도 알 수 있고, 실질적으로 농어민들, 또 서민들의 소득을 중대할 수 있는 그런 부분에 많은 관심을 갖고 활동할 계획입니다.)
광주광역시 부시장 출신으로일찌감치 민평당 후보로 확정된 송귀근 후보는분열과 반목이 아닌 통합과 화합을 강조하며활력이 넘치는 고흥 건설을 외치고 있습니다.
◀INT▶송귀근 예비후보(젊은이들이 일하고 살 수 있는 여러가지 여건을 만들어줘야 합니다. 귀농, 귀촌, 귀어, 고흥출신들의 귀향을 늘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민선 7기 고흥을 이끌 새로운 리더십으로어느 후보가 유권자들의 마음을 움직일수있을지 벌써부터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최우식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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