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해양수산기술원이 오늘(16)
고흥을 비롯한 도내 7개 해역에
어린 대하 2천500만 마리를 방류했습니다.
전남도 해양수산기술원이 방류한 어린 대하는
지난 달 전남 해역에서 확보한
자연산 어미로부터 알을 받아
부화 과정을 거쳐
30여일 동안 양성.관리한 것으로,
1.2cm 정도 크기의 인공 산란 우량 종자입니다.
전남도 해양수산기술원은 자원량이 줄어드는
대하의 자원 회복과 어업인 소득 향상을 위해
지난 2013년부터 해마다
어린 대하 인공종자를 생산해
1억 6천800만 마리를 전남 해역에 방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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