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지역에서
가족을 상대로 한 존속범죄가
해마다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전남에서 발생한 존속범죄는
지난 2016년 69건을 기록한데 이어
이듬해 78건, 지난해 82건으로
매년 꾸준히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유형별로는 폭행이 140건으로 가장 많았고,
상해와 협박, 살인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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