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농가 평균소득이
전국적으로 10% 증가했지만,
전남은 오히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지역 농가의 평균소득은
전년에 비해 0.5% 감소한
3천 9백 48만 원으로,
경남과 강원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낮았습니다.
또, 전남지역 농가의 가계지출은
평균 3천 59만 원,
자산도 평균 3억 2천 652만 원에 그쳐
모두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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