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가 도로 사업에 '패스트트랙' 방식을
도입합니다.
전남도는 지방도 정비사업의 빠른 추진을 위해 공사 발주 전 편입 용지 보상과 관련한
토지 소유자의 동의가 100% 완료된 곳을
우선 추진하는
'도로사업 패스트트랙' 방식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른 선 보상 착수지구는
'고흥 안남~송림 간 지방도 확포장공사' 등
모두 13개 지구 42.5㎞ 구간으로
총 사업비는 2천450여억 원에
관련 사업들의 소요됐던 기간들이 2년 가량
단축될 수 있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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