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해 중 사고를 당한 선박이
해경에 잇달아 구조됐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는
오늘(18) 오전 11시 50분쯤
여수시 삼산면 문서 인근 해상에서
암초에 부딪혀 침수 중이던
5톤급 어선 N호를 긴급 수리하는 한편,
승선원 4명을 구조했습니다.
이보다 앞선 오전 8시쯤에는
하백도 인근 해상에서
모터 고장으로 표류하던
90톤급 대형기선저인망 A호가
해경에 의해 거문도로 예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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