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경찰서는
오늘(18) 오전 6시 10분쯤
여수시 교동의 한 상점에서
68살 한 모 씨를 흉기로 찌른 혐의로
74살 유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 씨는 사건 직후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어젯밤(17) 함께 고스톱을 치다
말다툼을 한 뒤 분이 풀리지 않아
범행을 계획했다는 유 씨의 진술에 따라
유 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조만간 검찰에 송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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