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침체가 이어지면서 광주·전남 지역에
빈 사무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한국감정원의 올해 1분기
상업용 부동산 임대 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남 지역 사무실 공실률은 26.8%로
전국 최고 공실률을 기록했으며
임대료도 제곱미터 당 4,600원으로
전 분기 대비 0.21%가 감소했습니다.
또, 올해 1분기 광주지역 오피스 공실률도
전국 평균 12.4%를 크게 웃도는
17.9%에 달했고
이에 따른 임대료도
전 분기 대비 0.25% 감소한
제곱미터당 5,700원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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