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이 농민기본소득 추진에 앞서
혜택 확대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정의당 전남도당은 성명서에서
전남도가 내년부터
농민기본소득 도입을 준비하고 있지만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가들만 혜택을 보게 돼
여성농민과 고령농민 등 사회적 약자들이
배제될 수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전남도가
실제로 농업에 종사하는 모든 농민을
대상에 포함시켜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인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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