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친환경 농산물 인증 품목을
다각화하기위한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도내 친환경 농산물 인증 면적은
4만3천여헥타르로 전국의 55%를 차지하고있지만
이가운데 벼 점유율이 73%로 지나치게 높아
친환경 이미지가 강한 전남 농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반감시키고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전남농업기술원은 이에따라
채소와 과수등 작목별 유기재배 매뉴얼 개발과
토양 관리기술 개발을 중점 추진하고
유기농 생산단지 육성을 위한 시범사업을
추진하는등 친환경 인증 품목을
다양화하는 데 행정력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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