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개막한 신안 튤립축제가
임자도 12㎞ 백사장을 따라 활짝 핀
100만 송이의 봄꽃으로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달 21일까지 계속되는 신안 튤립축제는
수입에만 의존했던 튤립 알뿌리를 2002년부터 대파대체 소득작목으로 재배하기 시작해
2008년 처음으로 축제를 시작한 뒤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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