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과수의 개화시기가 빨라지면서
농업당국이 저온 피해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농촌진흥청은
일시적 저온에 따른 냉해를 막기 위해서는
스프링클러와 환기장치 등을 가동하고,
저온 피해를 입은 경우에도
꽃 상태에 따라 인공수분을 2~3회 나눠 실시해
열매를 최대한 확보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순천 낙안지역에서는
새벽 기온이 영하 3도까지 내려가면서
전체 배 재배면적의 3분의 1인 60ha에
냉해 피해가 발생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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