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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공무원 금품수수 의혹..경찰 수사 착수

조희원 기자 입력 2019-04-08 20:30:00 수정 2019-04-08 20:30:00 조회수 0

현직 순천시 공무원이
금품을 수수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순천의 한 면사무소 공무원이
공무 수행 과정에서
농경 업체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제보를 받고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은 지난 5일
해당 공무원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했고,
구체적인 혐의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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