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 판로확대와
직거래 활성화를 위해
내년부터 로컬푸드 직매장 설치 보조사업을
확대 지원합니다.
전라남도는
그동안 로컬푸드 직매장 설치사업의 경우
국비 30%와 자부담 70%로 추진돼 왔으나,
내년부터는 지자체에서 30%를 추가 지원해
자부담 비율을 70%에서 40%로
크게 낮췄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도내 로컬푸드 직매장은 모두 24곳으로,
4천 589농가가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달에만 전년대비 27%가 증가한
637억 원의 매출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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