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호 전남도의원이 논란을 빚고 있는
순천 스카이큐브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200만 도민의 지혜를 모아 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신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포스코가 30년을 운행하기로 한
소형경전철 스카이큐브와 관련해
1,367억이라는 거액의 손해배상금을
순천시에 청구한 것은
국민기업으로서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대한상사중재 신청을
조속히 취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또 순천시도
충분한 법률적 검토와 정책대안을 마련해
포스코와 진솔한 협의과정을 거칠 것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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