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순 사건과 제주 4.3사건 71주기를 맞아
양 지역의 도민들이 역사 현장을
상호 방문합니다.
전남도는 오늘(2) 여순사건 유족회와
제주 4.3사건의 아픔을 간직하고 있는
곤을동 마을, 낙선동 4.3성, 목시물굴,
북촌 너븐숭이 기념관 등
역사 현장을 탐방하고
내일(3) 제 71주년 4.3 추념식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전남도는 여순 사건이 발생한 오는 10월에
제주도민들이 전남을 방문할 수 있도록 해
올바른 역사 이해와 교류를 통한
상생 발전의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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