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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당선인 재산 대부분 증가

김종수 기자 입력 2019-03-28 20:30:00 수정 2019-03-28 20:30:00 조회수 0

제 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선된
도내 자치단체장들의 재산이
대부분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공직자 등 정기 재산등록 의무자들이
지난해 변동사항을 올해 2월 말까지
신고한 자료에 따르면
김영록 도지사는 선거비용 보전과 저축 등으로
8억여 원이 늘어난 16억 9천여 만 원을,
장석웅 교육감은 3억 4천여 만 원이 늘어난
1억 6백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기초단체장의 경우
정현복 광양시장이 27억 천만 원,
송귀근 고흥군수가 16억 백만 원,
권오봉 여수시장이 14억 8천여 만 원,
허석 순천시장이
3억 5천여 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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