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지역 환경단체가
광양제철의 미세먼지 저감대책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전남 환경운동연합은
포스코 광양 제철소가
2017년 대기오염물질
다량배출 사업장 2위에 올랐고,
전력 사용량 역시 상위 10위권을 기록해
동부지역 미세먼지 문제의
주범으로 드러났다고 주장했습니다.
환경연합은 또,
산업부분 사업장이 전국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의 38%를 차지한다며
대기업들이 미세먼지 감축과
전력사용 절감 대책 수립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