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에 장애인 학생을 위한
특수학교가 설립됩니다.
전남도교육청은
오는 2022년 3월 개교를 목표로
광양옥룡중학교 폐교 부지에
146명 규모의 장애 학생을 수용할 수 있고
개방형 주민 복합시설로 사용 가능한
광양 '햇살학교'를 설립할 계획입니다.
도 교육청은
햇살학교가 설립되면,
지역의 유일한 특수 학교인
순천 선혜학교 학생의 4분의 1 이상이
광양에 거주해 원거리 통학 문제가
불거지는 상황을 해결하고,
중증 장애 학생들에게 맞춤형 교육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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