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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인터뷰「오늘」

(2018.11.30) '지역출신 기대주' (서현조 선수)

보도팀 기자 입력 2018-12-03 11:23:17 수정 2018-12-03 11:23:17 조회수 2


얼마 전 순천에서 폐막한 세계 주니어 정구 선수권 대회에서 지역 출신의 당찬 소녀가 좋은 성과를 냈습니다. 
순천여고 서현조 선수가 그 주인공인데요.
국가대표로 발탁된 서 선수가 우리나라 정구계를 이끌 또 다른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데스크 인터뷰 김종수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VCR▶
서현조 선수,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질문:
우선 우승의 감격이 아직도 마음 속에 여전할 것 같은데 소감부터 말씀해주시죠.

답변:
일단 큰 대회에서 제가 우승했다는 게 아직도 꿈만 같고 이번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가 순천에서 열렸는데 제가 순천사람이잖아요? 그래서 그 대회에서 또 좋은 성적 거둬서 더욱 기쁜 것 같아요.

질문:
결승전에서 아마 일본선수였죠? 고바야시 선수와 혈전을 벌였던 걸로 알고 있는데 그 경기 치르면서 느낌이 어떠셨어요?

답변:
일본이 정구강국인데 긴장도 많이 했는데 일단 결승에 간 것만 해도 저는 만족을 하고 있었고 그래서 편하게 했던 것 같아요.

질문:
아버지께서 서한종 감독님이시잖아요? 정구 1세대로 많이 알려져 있고 아버지의 영향도 컸었던 것 같은데 정구를 시작한 계기가 있나요?

답변:
아빠가 정구를 하셨으니까 아무래도 코트에 접근하기가 쉬웠고 계속해서 가다 보니까 한 번 쳐보라고 하셔서 쳐봤는데 소질이 있다고 하셔서 시작했던 것 같아요.

본인도 약간 흥미를 느끼고 정구를 접하다 보니까 나름대로 정구에 대한 재능도 발견하게 되고..
네.

질문:
어떻게 보면 이번 대회를 통해서 또 서 선수의 성적을 통해서 정구가 더욱더 대중화됐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드는데 사실 정구를 할 수 있는 환경 자체도 열악한 게 사실이잖아요?
그렇다보니까 이런 것 만큼은 앞으로 개선됐으면 좋겠다, 바람이 있을 것 같아요.

답변:
정구선수를 하려면 학교에서 출발을 해야 되는데 저희 학교도 정구하는 학교인데 코트가 없어서 운동하는 것보다 차 타고 이런 데 시간이 많이 지체되는 것 같아서 학교마다 꼭 코트가 한 코트씩이라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질문:
이런 부분은 정구계 발전을 위해서 필요한 부분이 아닐까, 이런 생각이 드는데요.
이제 학교졸업하고 성인무대 진출을 앞두고 있지 않습니까? 앞으로의 계획, 또 어떤 선수가 되고 싶다, 각오를 들어봤으면 좋겠습니다.

답변:
이제 고등학교 잘 마무리했고 실업팀도 결정나서 실업팀으로 갈 텐데 실업팀에서 시합하면 지금보다 더 출중한 언니들과 경쟁할 텐데 그 틈 속에서 꼭 살아남고 싶고 제 큰 목표가 있다면 내년 세계선수권대회 선발전이 열리는데 그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둬서 꼭 세계대회에 출전하고 싶습니다.

오늘 바쁘신데 시간내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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