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산단내 일부 석유화학 제조업체들이
무허가 대기배출 시설을 운영해 적발됐습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최근 전남도와 함께
여수국가산단 내 석유제품 제조업체들의
대기배출시설을 통합 점검한 결과,
무허가 대기배출시설을 운영하거나
부식된 대기오염물질 발생 억제 시설을
보수하지 않은
5개 업체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환경청은 적발된 업체 중
4개 업체에는 과태료를 부과했고,
나머지 업체 한 곳은
대기환경보전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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