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가족친화형 자동차복합문화공간으로
변신을 꾀하고있는 영암 F1 경주장이
다양한 인프라 구축에 맞춰
청년특구로 발돋움하기위한 시동을 걸었습니다
그러나 유관기관과 협의,향후 구체적인
실행 방안등 준비해야할 점도 적지않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영암군 삼호읍 삼포지구 4백만제곱미터에
이르는 광활한 간척지에 조성된 F1 경주장
2013년 F1 대회가 중단된 이후 주말 위주로
열리는 자동차 관련 행사등으로 겨우
명맥을 유지하고있습니다
◀INT▶
막대한 투자비를 감안하면 수익은 미미한
수준이지만 이를 뒷받침해줄 기업도시
완성까지는 갈 길이 멉니다.
그래서 이를 타개할 대안으로 경주장을
청년들의 공간으로 활용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우선 올해는 교육당국과함께
직업 체험 프로그램등으로 청년특구를 위한
첫 발을 내딛고
내년부터는 실행 프로그램 기획과 예산확보로
본격적인 시행을 계획하고있습니다
◀INT▶
청년 인구 유입과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구상되고있는 f1 청년 관광 특구..
관련 플랫폼 구축과 내실있는 콘텐츠 마련,
연중 지속가능한 아이템 선정등이
성공을 담보할 수있는 시금석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고익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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