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4) 오전,
순천 조곡지구 우수저류시설
공사 현장의 흙막이 무너졌습니다.
이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추가 붕괴 위험이 있어
공사 현장 인근의 주민센터는
오늘 하루 임시 거처를 마련해
비상업무에 들어갔습니다.
순천시는 해빙기에
땅이 녹으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시공을 맡은 용역업체가
공사 적절성 여부를 따졌는지
점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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