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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출신 독립유공자, 44명으로 늘어

문형철 기자 입력 2019-03-14 07:30:00 수정 2019-03-14 07:30:00 조회수 0

여수 출신의 항일 독립유공자가
44명으로 늘었습니다.

여수시는
항일 독립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친
정영한, 이봉금, 박창래 선생이
독립유공자로 선정됐으며,
이에 따라 여수 출신 독립유공자가
기존 41명에서 44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영한 선생과 이봉금 선생은
식민통치의 부당함을 알리기 위해
독립만세 운동 등을 전개했으며,
박창래 선생은 여수공립수산학교 재학 시절
비밀단체인 독서회를 조직해
항일 독립운동을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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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철
문형철 mhcmbc@ysmbc.co.kr

출입처 : 여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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