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올해 처음 추진하는
전남에서 먼저 살아보기 시책을 운영할
농촌형 마을 30곳을 선정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도내 17개 시.군, 33개 마을과 농가를 대상으로
현장 점검과 전문가 심사 등을 거쳐
여건과 의지, 가능성과 효과 등이 우수한
여수 갓고을마을과 금오도 버들인,
순천 개랭이 고들빼기마을,
고흥 금오마을과 선정마을, 신오마을 등,
최종 30개 마을농가 운영자를 확정했습니다.
전남에서 먼저 살아보기 사업은
귀농.귀어.귀촌에 관심 있는 타지역 주민들이
짧게는 5일에서 최장 60일간
도내 농어촌에서 살아보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올해 사업비는 5억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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