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사령탑 파비아노 감독이 이끄는
전남 드래곤즈가 아산 무궁화 FC와의
K리그 2부 홈 개막전에서 패했습니다.
전남은 오늘(2) 오후 1시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아산 무궁화와의 2부리그 개막전에서
새로 영입한 브라질 출신 공격수 브루노와
정희웅, 정재희를 앞세워 공격에 나섰지만,
전반과 후반 연속 3골을 허용해
3 대 0으로 패했습니다.
전남은 오는 10일, 광양 전용구장에서
대전 시티즌을 상대로 2부 리그
두번째 경기를 갖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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