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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남북교류 강화.호국분위기 확산에 주력

최우식 기자 입력 2019-02-27 07:30:00 수정 2019-02-27 07:30:00 조회수 0

전라남도가
2차 북미 정상회담을 계기로
대북 교류협력사업을 더욱 강화하고,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호남의병 역사공원 조성사업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오늘(26),
실국장 정책회의에서
2차 북미 정상회담을 계기로
남북 관계가 획기적으로 호전되기를 바란다며
이에 전남이 선제적으로 대응해
남북 교류협력사업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또,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전남도 차원의 기념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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