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올해
도내 작은 영화관 활성화를 위해
국비 20억 원을 포함한
47억 원의 예산을 투자합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2015년부터
고흥과과 장흥, 곡성 등, 도내 6곳에서
작은 영화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말까지 총 누적 관람객 71만 5천 명과 순이익 8억 1천만 원을 달성했습니다.
특히, 고흥의 경우
순수익이 4억 6천6백만 원으로,
지출액 대비 150%의 수익을 내는 등,
도민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면서
성공적인 문화사업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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