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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작은 영화관’, 큰 문화사업으로 정착

최우식 기자 입력 2019-02-24 20:30:00 수정 2019-02-24 20:30:00 조회수 11

전라남도가 올해
도내 작은 영화관 활성화를 위해
국비 20억 원을 포함한
47억 원의 예산을 투자합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2015년부터
고흥과과 장흥, 곡성 등, 도내 6곳에서
작은 영화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말까지 총 누적 관람객 71만 5천 명과 순이익 8억 1천만 원을 달성했습니다.

특히, 고흥의 경우
순수익이 4억 6천6백만 원으로,
지출액 대비 150%의 수익을 내는 등,
도민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면서
성공적인 문화사업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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