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부터 노선버스가 특례업종에서 제외돼
주당 근로시간이 단축됨에 따라
전라남도가 교통불편 최소화 방안 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오는 7월부터 노선버스의 경우,
특례업종에서 제외돼 연장근로 12시간을 포함해
주당 근로시간이 68시간으로 제한되고
내년 하반기부터는 운송업체 규모에 따라
주당 근로시간이 52시간까지
순차적으로 단축됩니다.
전라남도는 이에 따라
운전자 추가 확보는 물론
운행 횟수와 운행 시간 조정,
차량과 노선 감축이나 폐지 등,
시군별 비상수송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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