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올해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백주년을 맞아
낙안읍성 주변을 추모공간으로 조성합니다.
순천시는 올해 말까지
현재 낙안읍성 앞에 위치한 기념탑을
새로 단장하고
독립선언문 조형물과 표지석 설치 등을 통해
독립정신 계승과 함께 방문객들에게
휴식과 추모공간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지난 1919년 4월 13일 낙안읍성에서는
150여 명의 주민들이 만세운동을 펼쳐
인근 보성과 벌교까지 퍼졌으며
27명의 애국지사가 옥고를 치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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