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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륙.연도교 예타 면제로 섬 관광자원화 탄력

최우식 기자 입력 2019-02-05 20:30:00 수정 2019-02-05 20:30:00 조회수 16

최근 도내 주요 해안관광도로 건설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사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전라남도의 섬.해양 관광 자원화 계획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전라남도는
이번에 정부의 예타 면제 사업에 포함된
국도 77호선 단절 구간은 여수 화태-백야와
신안 압해-해남 화원을 잇는 해상교량이라며,
2025년까지 이들 사업이 완료되도록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 등에
적극 건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5천277억 원이 투자되는
여수 화태-백야 연륙.연도교사업은
4개의 교량으로 5개 섬을 연결하게 되며,
올 하반기 일괄입찰 방식으로 공사를 발주해
내년 초 착공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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