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보성-순천 갯벌 등 한국의 갯벌과 관련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를
다시 추진합니다.
문화재청은
보성-순천, 신안을 포함해 전국 4곳의 갯벌을
세계자연유산에 등재하기 위해
생물종 다양성과 안정적인 퇴적층 등
탁월한 가치가 있다는 내용을 담아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등재된 해당 갯벌들은
지난해 신청서류 완성도 부족을 이유로
등재신청이 반려됐으며
등재여부는 내년 7월로 예정된
제 44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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