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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6만 6천여 대 이동..5일,6일 차량정체 극심

김종수 기자 입력 2019-02-01 20:30:00 수정 2019-02-01 20:30:00 조회수 0

본격적인 귀성행렬이 시작된 가운데
관내에서는 오는 5일과 6일에
차량정체가 심할 것으로 보입니다.

도로공사 순천지사에 따르면
이번 연휴기간
광주,전남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이
지난해보다 6.8% 증가한 하루 평균 31만여 대,
순천과 광양 등 관내 고속도로의 경우
6만 6천여 대로
설 당일인 5일부터 이틀동안
차량정체가 절정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오후 8시 기준으로 서울에서 광주까지
3시간 50분이 걸릴 것으로 보이며
고속도로별로 오후 9시부터
서서히 정체가 풀릴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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