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을 앞두고 사과와 배 등
과일 가격이 강세를 보이고있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 주말 기준으로
광주 양동시장에서 거래된 배 소매 가격은
4만원 선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0%가량 상승했습니다.
사과 선물 상자도
1년전 2만원 선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30% 이상 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과일 가격 상승은
지난해 지속된 냉해와 폭염 등 이상고온으로
수확량이 감소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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