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의 대표 철새인 흑두루미 관찰을 위해
사전예약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순천시는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하루 두 번
순천만 출입제한구역 내에서
전문해설사를 동반한 탐조일정을 운영해
흑두루미 먹이활동 등 다양한 생태환경을
방문객들에게 제공할 계획입니다.
천연기념물 228호인 흑두루미는
멸종위기 야생동물 2급으로
현재 순천만 인근에서 2천여 마리가
월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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