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시설에서 금품을 훔쳐 달아나던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어제(19) 오후 순천의 한 사찰에 들어가
모금함을 부순 뒤 130여 만 원을 훔친 혐의로
59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오늘(20) 오전
사찰 인근을 수색하다 A씨를 붙잡았으며
생활고 때문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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